예금 이자가 4.5%? 신한 쏠편한 정기예금

최근 미 연준의 긴축으로 인해서 기준금리가 매우 많이 인상되었다. 우리나라도 연준을 따라서 금리를 많이 올렸다. 그래서 그런지 예금임에도 불구하고 4.5%나 되는 매우 높은 금리의 상품이 1금융권에서 출시되었다. 예금이자가 4.5%나 된다면 더이상 당분간은 자산시장에 돈을 투자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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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쏠편한 정기예금

신한 쏠편한 정기예금은 신한은행에서 출시한 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입기간은 1개월 이상 60개월 이하에서 1일 단위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1만원부터 제한이 없다. 하지만 4.5%의 금리를 모두 받으려면 12개월을 가입해야한다. 12개월보다 적은 기간동안 들거나, 오랜 기간동안 들으면 금리가 줄어드니 주의해야 한다.

 

예금담보대출은 예금 잔액의 100%범위 이내에서 가능하며, 예금자 보호는 당연히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에서 신규로 가입한 사람은 만기일에 자동 해지되어 출금 계좌에 자동으로 입금된다. 단, 예금 담보 대출을 받은 상태여서 예금이 담보로 잡혀있거나, 납입지연 또는 연금저축신탁일 경우에는 자동으로 해지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신청은 어디서?

신한 쏠편한 정기예금은 여기서 가입신청을 할 수 있다. (클릭)

신한은행 개인뱅킹

 

마치며 

물론 4.5%의 금리가 매우 높은편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는 금리인상기임을 명심해야 하며, 금리인상 기조가 계속 보이는 한 예금 금리도 계속해서 높아질테니 너무 큰 돈을 묶어두는 것보다는 적당한 금액을 조금씩 묶어서 더 높은 금리 상품에 조금씩 넣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또한, 만기일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기본 이율보다 낮은 중도해지 이율이 적용되니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