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수년간 다이어트 열풍이었죠.
다이어트 열풍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사람들이 살빼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얘긴데,
얼마 전 미국의 여성잡지인 "위민스 헬스"에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했습니다.
무려 일곱가지나 되는데요. 한번 알아볼까요?
살뺴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
#1. 물
우리 신체의 70%는 물로 이루어진 사실을 아시나요?
그만큼 물은 우리에게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성분인데,
몸속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하면 어지럽고,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고 합니다.
하루에 2리터 정도는 마셔주시는게 좋습니다.
마시는 시간 등 자세한 건 제가 지난번에 포스팅 했던 글을 봐주세요ㅎㅎ(바로가기)
#2. 그리스식 요거트
고단백질의 장점은 포만감이 오래가 군것질을 하지 않게 되는것에 있는데, 그리스식 요거트가 바로 그 고단백질 식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리스식 요거트는 당분과 염분의 함량도 다른 요거트에 비해 상당히 낮은편이라고 합니다.
#3. 견과류버터
사진은 땅콩버터지만 땅콩버터 뿐만 아니라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로 만든 버터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지방은 다이어트의 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이어트의 적인 지방은 포화지방이지 불포화지방이 아니라는거~
#4.달걀
달걀역시 대표적인 고단백질 식품이라 포만감이 오래갑니다.
또한 콜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대사질환을 예방한다네요.
#5. 짙은 잎 채소
시금치, 근대, 케일같은 짙은 잎 채소에는 섬유질이 풍부한데요.
섬유질이 풍부하면 위를 꽉 채워서 포만감을 유지시켜 과식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6. 통곡물
통곡물은 사진처럼 통에 담긴 곡물..... 이 아니라 곡물의 겉껍질만 벗긴건데요.
쌀, 보리, 콩 등 통곡물에는 비타민B와 섬유질,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단백질과 섬유질은 앞서 설명해 드렸듯이 포만감이 오래가는 효과가 있는데요.
비타민B는 에너지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염증을 제거하는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7. 저지방 초콜릿 우유
사실 저는 저지방 초콜릿 우유가 있는지도 몰랐고, 효과가 있다고 믿어지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위민스헬스에서는 "저지방 초콜릿 우유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들어있고, 단맛이 나서 다른 음식을 먹고싶은 생각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살빼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선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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