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듯 모를듯 어려운 시계용어 두번째 이야기

 

 

지난번에는 시계용어에 대한 첫번째 포스팅을 했었죠.

이번에는 두번째 포스팅인데요.

이 시계용어라는 주제로는 3개로 나눠서 쓸 예정입니다.

지난번에 6개를 정리했었던 것 처럼 이번에도 역시 6개를 정리 할 예정입니다.

 

 

 

 

 

자주쓰는 시계용어 정리

 

#7. 하트비트

하트비트는 다이얼 면에서 밸런스휠을 볼 수 있게 구멍을 뚫어놓은 시계입니다.

 

#8. 시스루백

시스루백은 뒷면을 투명한 글라스로 덮어 무브먼트를 드러낸 시계입니다.

 

#9. GMT

우리나라의 시간 이외에도 외국의 시간을 표시해주는 기능입니다.

 

 

 

#10. 퍼페츄얼 캘린더

수동조작 없이 자동으로 윤년을 표시하는 기능입니다.

한번만 날짜를 셋팅해주면 2100년까지 수정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11. 오토 릴레이

움직임을 감지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멈춰 전력을 보존했다가, 움직임이 감지되면 흐른 시간을 계산하여 자동으로 현재시간으로 빨리감기 하는 기능입니다.

 

#12.파워 리저브

오토매틱 시계에서 동력의 저장량(태엽의 감김상태)을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남아있는 동력의 양(태엽이 완전히 풀려 멈출때까지 남은 시간)을 눈금으로 표시해서 작동 가능 시간을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