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꿀팁!<혹시 이런 습관 있니? 목디스크를 불러오는 습관 7가지>

 

 

요즘 사무실에 앉아서 컴퓨터로 작업하시는 분들이나 공부하는 학생분들의 가장 큰 적중 하나는 목의 통증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 분들은 일명 '거북목 증후군', '일자목 증후군'등 목에 관련된 질환을 갖고 계실 가능성이 높은데요.

거북목 증후군 환자중에서 어깨 중간 부분과 귀 중간 부분이 5cm이상 차이나게 되면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목디스크에 걸릴 확률 높은거 알고 계셨나요?

그렇다면 우리에게 거북목 증후군을 가져오는 나쁜 생활 습관을 알아보고 고치도록 해요.

 

 

1. 모니터와 스마트폰을 자신의 눈 높이보다 낮게 두고 사용하기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시선이 아래를 향하게 되는 자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 목에 무리가 갑니다.

따라서 거북목이 되기 쉽다는 사실!

 

 

2. 등을 구부리고 앉기

 

 

허리와 목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척추가 휘게되면 저절로 거북목이 됩니다.

 

 

3. 키보드와 마우스를 몸에서 떨어트려서 사용하기

 

 

 

키보드와 마우스를 몸으로부터 멀리 떨어트려서 사용하면 몸이 뒤로 쳐지게 됩니다.

이런경우 목이 꺾이게 될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목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4. 장시간동안 앉아있기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린 학생들부터 시작해서 직장인들까지 대부분 앉아있는 시간이 깁니다.

하지만 앉아있는 시간동안 계속 바른자세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너무 오랫동안 앉아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가끔씩 일어나서 스트레칭 한번씩 해주시면 좋습니다.

 

5. 높은 베게 사용

 

물론 사진처럼 5개나 되는 많은 베게들을 쌓아두고 사용하시는 분들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2개정도는 쌓아서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렇게 높은 베게를 사용하게 되면 자는 내내 목이 꺾여 있기 때문에 목에 무리가 갑니다.

그렇다고 아예 베게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고, 자신의 목에 맞는 적절한 베게를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6. 다리 꼬기

 

 

제가 어릴 때 다리를 꼬면 부모님께서 꼬지 말라고 하신 기억이 있는데요.

다리를 꼬는게 의학적으로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다리를 꼬게 되면 자세가 틀어져 허리가 휘게되고 목까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7. 엎드려 자기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제가 자주 취하는 자세인데요.

엎드려서 자면 목이 한 방향으로 치우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저도 엎드려서 자는 습관을 없애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