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에게 애증의 코인중 하나인 리플(XRP)에 롱을 쳤다. 그 이유가 XRP가 1만을 가고 10만원을 가고 그럴것 같아서는 아니다. 나는 리플의 가치에 관심이 전혀 없고, 차트적으로 내가 돈을 벌 수 있을지만 본다. 그리고 리플은 현재 그런 상황으로 보여서 매수했다.
리플은 며칠동안 큰 상승을 이어오다가 잠시 기간 조정을 받고 있었다. 이 기간 조정동안 피보나치 0.5까지 되돌림을 주어 눌림목도 확실하게 만들어주었다.
이 눌림목에서 추세를 살리는 쌍바닥을 형성하는 모습이 내 눈에 포착되었다. 나는 이게 더 큰 상승할 수 있는 차트라고 생각하고 매수했다.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는 나도 모른다. 나는 차트를 보고 예측보다는 대응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적절한 구간이 오거나, 차트의 모습을 보고 익절할 예정이다.
폴리곤 매틱(MATIC)은 너무 빨리 손절해서 큰 상승을 먹지 못했는데(오히려 돈을 잃었다..)이번에는 그런일이 없으면 하는 바람일 뿐이다.
*매수, 매도에 대한 추천이 아닙니다. 이 글은 블로그 주인장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경제 > 차트분석과 매매복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8일 비트코인 차트 복기 및 시황 (1) | 2022.10.08 |
---|---|
10월7일 비트코인 차트 시황과 리플(XRP) 업데이트 (1) | 2022.10.07 |
10월 5일 비트코인 시황(feat. 롱이라 해놓고 못먹음) (1) | 2022.10.05 |
10월 4일 비트코인 시황(차트적 관점) (0) | 2022.10.04 |
스텔라루멘(XLM)의 익절, 그리고 폴리곤 매틱(MATIC)의 손절 (0) | 2022.10.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