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여러가지 증상과 간에 좋은 음식

 

오늘 포스팅은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주목해야하는 내용인데요.

바로 위에있는 사진이 간인데, 간은 외부에서 들어온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하지만 간손상이 나타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는 증상이 심하지 않아, 문제가 있다 싶어서 병원에 가면 손상의 정도가 큰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간이 손상되었을 경우 나타나는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간이 위험할때 나타나는 증상들

첫째, 간이 위험할 때는 충분히 쉬어도 피곤함을 느낍니다.

둘째,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이유 없이 근육통에 시달립니다.

셋째, 의욕이 없고, 권태를 자주 느낍니다.

넷째,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다섯째, 배에 가스가 차고 구역질과 변비증상이 생깁니다.

여섯째, 빈혈이 있습니다.

일곱째, 황달증상을 보입니다.

여덟째, 감기에 자주 걸립니다.

아홉째, 코, 잇몸, 항문 등에 출혈이 자주 생깁니다.

열째, 멍이 잘 생깁니다.

열 한번째,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메스꺼움과 구토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열 두번째, 호르몬의 생산과 분해를 조절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호르몬 불균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열 세번째, 피부 전체 표면에 가려움이 심하고 긁어서 피부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열 네번째, 몸에 부스럼이 잘 생깁니다.

 

 

또한, 비정상적으로 체중이 줄어들면 간암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간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간에 좋은 음식에는 대표적으로 마늘이 있는데요.

마늘은 간에 해독작용을 시켜주어, 간이 활발하게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마늘 이외에 부추, 칡, 헛개나무, 민들레뿌리 등도 간에 좋은 음식들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