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블로그 주인장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을 보시는 분들의 시드를 지켜드리지 못합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고, 책임임을 강조합니다.
스텔라루멘(XLM) 익절
이전 스텔라루멘 시리즈에서도 썼듯이 나는 스텔라루멘을 선물로 롱 포지션을 잡았었다. 그리고 채널을 이탈하지 않으면 포지션을 끌고가겠다고 포스팅을 했었는데, 결국 채널을 이탈해서 익절을 했다.
스텔라루멘의 수익금은 약간 줄었지만 결국에는 익절을 했다. 약 7%정도의 수익을 보았다. 10%이상 익절을 할 수 있었는데, 수익이 줄은 것은 아쉽긴 하다. 하지만 손절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폴리곤 매틱(MATIC)의 손절
그 후로는 폴리곤 매틱(MATIC)의 1시간봉 차트가 좋아보여서 새벽 3시쯤 롱포지션에 들어갔다. 폴리곤 매틱의 차트를 긍정적으로 생각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상승 추세를 살려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다.
2. 작은 파동이지만 쌍바닥 w 가 보였다.
그래서 짧은 익절과 손절라인을 보고 0.7747달러에 3배 롱포지션에 들어갔다. 차트를 보면 0.78달러에 충분히 익절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익절을 하지 못하고 손절을 한 이유는 내가 너무 안일했기 때문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잠에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손절가를 건드려 손절을 당해있었다. 손절의 기준가는 0.7606달러였다. 결과론적으로 다시 오르긴 했지만, 더 빠졌을수도 있기에 후회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새벽에 포지션을 잡으면 잠들 수 있으니 포지션을 잡지 않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은 매매였다.
결론적으로 블로그에 매매 포스팅을 시작한 이후로 1승 1패이며, 수익률은 아직까지는 +이다. 나는 돈을 잃으려고, 재미를 보려고 매매를 하는 것이 아닌 돈을 벌려고 매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매를 매일 하지는 않을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매틱처럼 애매한 자리는 보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이 글은 블로그 주인장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을 보시는 분들의 시드를 지켜드리지 못합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고, 책임임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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