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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차트분석과 매매복기

스텔라루멘(XLM)의 익절, 그리고 폴리곤 매틱(MATIC)의 손절

by skyblues 2022. 10. 3.

* 이 글은 블로그 주인장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을 보시는 분들의 시드를 지켜드리지 못합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고, 책임임을 강조합니다.

스텔라루멘(XLM) 익절

이전 스텔라루멘 시리즈에서도 썼듯이 나는 스텔라루멘을 선물로 롱 포지션을 잡았었다. 그리고 채널을 이탈하지 않으면 포지션을 끌고가겠다고 포스팅을 했었는데, 결국 채널을 이탈해서 익절을 했다.

 

스텔라루멘의 수익금은 약간 줄었지만 결국에는 익절을 했다. 약 7%정도의 수익을 보았다. 10%이상 익절을 할 수 있었는데, 수익이 줄은 것은 아쉽긴 하다. 하지만 손절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폴리곤 매틱(MATIC)의 손절

그 후로는 폴리곤 매틱(MATIC)의 1시간봉 차트가 좋아보여서 새벽 3시쯤 롱포지션에 들어갔다. 폴리곤 매틱의 차트를 긍정적으로 생각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폴리곤 매틱(MATIC) 1시간봉

 

1. 상승 추세를 살려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다.

2. 작은 파동이지만 쌍바닥 w 가 보였다.

 

그래서 짧은 익절과 손절라인을 보고 0.7747달러에 3배 롱포지션에 들어갔다. 차트를 보면 0.78달러에 충분히 익절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익절을 하지 못하고 손절을 한 이유는 내가 너무 안일했기 때문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잠에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손절가를 건드려 손절을 당해있었다. 손절의 기준가는 0.7606달러였다. 결과론적으로 다시 오르긴 했지만, 더 빠졌을수도 있기에 후회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새벽에 포지션을 잡으면 잠들 수 있으니 포지션을 잡지 않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은 매매였다.

 

결론적으로 블로그에 매매 포스팅을 시작한 이후로 1승 1패이며, 수익률은 아직까지는 +이다. 나는 돈을 잃으려고, 재미를 보려고 매매를 하는 것이 아닌 돈을 벌려고 매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매를 매일 하지는 않을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매틱처럼 애매한 자리는 보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이 글은 블로그 주인장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을 보시는 분들의 시드를 지켜드리지 못합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고, 책임임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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